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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화 [10:41]

마이클잭슨(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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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8년 8월 29일
사망 2009년 06월 25일
사망원인 프로포폴 과다투여(기타)
향년 50세
직업 가수
연령대 50대

미국의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

 

1964년, 6세의 나이로 Jackson 5의 리드보컬로 데뷔하는 천재성을 보이며 일찍이 가요계의 스타 자리에 올랐고, 솔로로 전향한 이후에는 팝 역사상 전무후무한 엔터테이너로 입지와 영향력을 지금까지도 행사하고 있다.

팝 음악과 R&B 음악의 흐름이 마이클 잭슨 등장 전과 후로 나뉜다는 평을 받으며, 뮤지션의 범주를 넘어 전 세계 대중문화에 끼친 그의 영향력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위상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고(故) 마이클 잭슨의 사망 직전 모습과 마지막 육성 녹음 테이프가 공개됐다. 마이클 잭슨에 약물을 과다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리스 법원에서다.

 

미국 AP통신,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검찰은 "마이클 잭슨이 약물에 중독돼 있는 상태인데도 머레이가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과다하게 투여했다"며 유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또 "마이클 잭슨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에도 주치의로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며 "응급구조대와 의사에게 고인이 생전에 복용했던 약물을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마이클 잭슨의 사망 직전 모습과 사망하기 수일 전 통화했던 녹음 테이프를 공개했다. 잭슨은 사망하기 직전 환자용 침대에 의식을 잃고 누워 있었다. 2009년 5월 10일 녹음된 전화 통화에서 잭슨은 그의 목소리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혼미한 상태로 "관객들에게 '당신들은 내 인생 최고의 공연을 보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팝의 제왕'의 비참한 마지막 모습을 접한 전세계 네티즌들은 "마음이 아프다" "명확하게 밝혀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머레이의 변호인단은 이와 관련 "프로포폴은 불면증 치료를 위해 의사들이 흔히 처방하는 약물"이라며 "머레이는 주치의로서 잭슨이 약물을 끊도록 했지만 잭슨이 이를 듣지 않았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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