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 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멤버이자, 리더를 맡았다. 슈스케 시즌 3를 흥행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울랄라세션의 영원한 리더이자 단장이며 정신적 지주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울랄라세션 내 영향력이 크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활발히 활동했었다. 좌우명으로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아니라고 하지 말고'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그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후에도 결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채 오디션에 참가하여 정말 눈물겨운 암투병과 함께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기적을 이뤄낸뒤 눈을 감게된 참으로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간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의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인 리더 임윤택은 위암 환자라는 것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초기에는 위암 3기라고 알려졌으나, 달의 몰락이 끝난 이후 두 번째 생방송이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사실은 3기가 아닌 4기로 대중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처음에는 복막에 암이 전이된 상태로 4기 판정을 받았으나, 슈스케 참가를 준비하면서 수술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까지 호전되어 슈퍼위크 전에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의 우승 이후 그는 암이라고 속이는 거짓 사연팔이로 대중들에게 괜한 동정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는 근거없고 말도 안되는 루머가 갑작스레 퍼지기 시작했다. "보통 암 말기 시한부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모두 병동에서 골골대고 누워있으면서 얌전히 눈감을 때를 기다리는 게 보통인데 생방송 무대에서 웬만한 건강한 사람들보다도 더욱 멀쩡하게 에너지와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저런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후 결혼까지 해서 아이까지 출산했는데 저게 절대로 암 환자일 리가 없다."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같은 위암 4기라 해도 사람에 따라 상태는 천차만별이므로 단지 오디션 프로에서 너무 건장하고 팔팔한 모습을 보였다고 암 말기 판정이 거짓이라는 건 억지 논리에 근거 없는 주장이라는 것이다. 임윤택의 방송에서 보이는 눈으로도 보시고도 믿을 수 없는 기적 퍼포먼스가 환자의 행동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훌륭하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쟤 왜 이렇게 안 죽어? 뻥 아냐?'라며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참 난감하다. 2012년 6월 15일 결혼 발표를 하였는데 문제는 배우자가 임신 6개월이라는 점. 항암치료 중 임신이 어렵다는 사실 때문에 이 소식은 또다시 임윤택 위암 4기 루머설을 증폭시켰고 이는 임윤택 씨의 주치의인 연대 세브란스병원 라선영 교수의 소견서 발표로 잠시 잠잠해진 듯 하다. 또한 다행히도 신부 뱃속의 아기는 무사하다고. 하지만 루머 종식을 위한 주치의의 소견서 발표에도 불구하고 몇몇 몰상식한 악플러들은 여전히 의혹을 제시하였다.